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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곡지구 신일 해피트리앤, 강남 오피스텔 3.3㎡당 1100만원대 … 강남역 7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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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신일은 서울 서초구 신원동 일대 내곡보금자리지구 업무단지 2-1블록에서 신일 해피트리앤(조감도)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이 걸어서 1분여 거리다. 분양가가 3.3㎡당 1100만원대로, 강남권역 오피스텔 평균 분양가(1500만~1900만원)보다 훨씬 저렴하다. 평면 또한 모두 전용면적 60㎡ 이하여서 취득세가 면제된다.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개통으로 강남역은 7분, 양재역은 5분이면 갈 수 있다. 여기에 양재대로와 헌릉로 연결도로 개통으로 양재나들목 통과 이전에 과천·성남 방면 진출이 가능해져 직주근접 주거지뿐만 아니라 수익형 부동산의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내곡지구 청계산입구역 바로 앞의 신일 해피트리앤 오피스텔은 신분당선의 수혜 단지로 꼽힌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서초구 삼성타운은 물론 대기업 본사들이 밀집된 강남역과 현대·기아자동차, KOTRA, 삼성R&D센터 등이 밀집된 양재역을 5~7분이면 갈 수 있다.

 생활인프라도 탄탄하게 갖춰져 있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비롯해 이마트·코스트코 등 대형 상업시설이 인접해 있고 삼성서울병원·강남세브란스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청계산·구룡산·인릉산으로 둘러싸여 주거환경도 쾌적할 전망이다. 내곡지구는 오피스텔 공급물량이 약 500실로 세곡·자곡지구(약 3000실)에 비해 공급 물량이 적은 편이다. 회사 측은 “청계산입구역 바로 앞에 있는 데다 희소성까지 있어 공실 걱정 없는 알짜 수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분양 문의 1600-2627.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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