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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아진 시은 배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5개 시중 은행의 올해 상반기 배당율이 당초 계획보다 낮은 최고 19%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금융계에 따르면 상업·조흥·서울신탁은행 등이 전기보다 0·5%「포인트」가 높아지고 한일·제일은행 등은 전기와 동률로 결정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영업 수익이 가장 많았던 상업은행이 연 19%로 가장 높은 배당을 하고 한일이 연 18·5%, 제일이 연 18%, 조흥·서울 신탁 등 2개 은행이 연 17·5%를 배당케 되었다.
5개 시중 은행은 15일 상오 10시 조흥은행을 시작으로 해서 상반기 주주 총회를 시작한다. ▲15일 상오 10시 (조흥) ▲15일 하오 2시 (서울신탁) ▲16일 상오 10시 (상업) ▲16일 하오 2시 (한일) ▲16일 하오 4시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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