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멋 되살려 자주의 얼을 키운다 전국 민속경연 화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문공부장관상>
정월대보름과 8월 추석 등의 명절에 즐기는 농악의 일종으로 농심놀이·퇴비증산·추수놀이·팔진도 자매놀이·판놀이·여흥놀이 등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줬다.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백옥포 마을 현지 남녀주민 30여명이 출연한 이 농악은 영·호남지방의 농악과는 달리 섬세하고 유연한 게 그 특징.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