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일의 의원접대 비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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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주말인 22일 국회법사 내무 경과 농수 보사위 등 5개 위원회가 소관부처 주관으로 「골프」행사, 법사위는 국무총리실 초청, 보사위는 원호처, 내무위는 내무부초청으로 회동.
21일엔 경과위가 기획원초대로, 건설위는 건설부초청으로 주중「골프」.
이철승 대표는 「골프」도 좋고 향응도 좋지만 「데이터」수집 등 공부에 열중하라』고 소속의원들에게 당부했는데, 송원영 총무는 『의원들의 행동을 일일이 간섭할 수 없으니 각자 알아서 할 일』이라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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