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불을 공격개시 암호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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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피납된 서독여객기를 구출할 때 서독특공대는 「포이어차우버」(마법의 불)이라는 공격개시 암호를 사용, 7분만에 「프뢸링」(봄)이라는 작전종료 암호를 보냄으로써 지휘소에 성공을 알렸다.
구출작전 중 승객들이 부상을 입은 것은 다른 2명의 납치범이 제거된 뒤 l등실에 있던 다른 범인이 2발의 총탄을 맞고서도 던진 수류탄 때문이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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