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개교 31돌 조형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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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국민대학은 개교 31주년을 맞아 조형전을 미도파백화점 장미「홀」에서 열고있다(13∼23일). 2번째 전시회로 조형학부의 건축학과·의상학과·장식미술과·생활미술과 4개 과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한국인의 눈』이란 주제의 이번 전시회 작품내용은 미래의 교통·주거계획·획지 형태에 따른 주택설계·금속공예·도자공예·직조공예·복장구성·생활용품「디자인」·구성·소묘 등.
서울 전시에 이어 대전(11월1일∼6일), 대구(9∼13일) 광주(16∼20일), 춘천(23∼27일) 등지에서 순회전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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