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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기업, 제주도에 호텔 이어 리조트 문 열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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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그룹이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과 제주시 한림읍에 ‘홍익샤모니리조트’와 ‘홍익제주호텔’을 개관했다. 사진은 샤모니리조트 야경. [사진 홍익그룹]

천안 향토기업인 홍익그룹이 지난해 제주호텔 개관에 이어 올해 서귀포시에 자연친화형 리조트펜션인 ‘홍익샤모니리조트’를 개관했다.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들어선 리조트는 객실 70여 개에 수영장·레스토랑·바비큐장·강당·연회장·농구장 같은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객실에서 한라산과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서귀포 도심과 중문관광단지·올레길 같은 관광코스와 가깝다. 리조트 인근에 위치한 강창학 종합경기장은 스포츠구단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리조트 관계자는 “서귀포 시가지와 제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가기 편하고, 한라산·제주도의 사계절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리조트”라며 “겨울 전지훈련을 오는 스포츠팀과 각급 학교 운동부가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익그룹은 지난해 9월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에 ‘홍익제주호텔’도 개관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100개 객실과 세미나·워크숍·연회 장소를 겸한 대강당, 야외음악당, 수영장 같은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 은빛 모래밭과 에메랄드빛 바다로 이름난 협재해수욕장이 가깝고, 비양도를 바라볼 수 있는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 들어서 있다.

 홍익그룹은 1994년 스포츠·교육문화사업을 위해 설립된 천안의 대표적 향토기업이다. 지난 10여 년간 관광·여행·외식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홍익샤모니리조트 관련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chamonixresort.com)와 스마트폰 ‘중앙일보 천안아산&’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코너에서 얻을 수 있다. 문의 064-73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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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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