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틸·올린 교수

전「스웨덴」상업상(78)을 지낸 그는 2년 전까지만 해도「노벨」상 수상 의원회의장을 맏았던「스웨덴」경제학자이며 지난 수십 년간 경제의 사회주의화를 방지하는 것을 생의 목표로 삼아 온 자유주의 경제 이론가이다.
고전적인 저서『지역간 및 국제무역』을 통해 국제무역의 현대이론 창설자로서 인정을 받았는데 그의 이론은 한편으로 대외 무역의 모형과 국제 노동분업의 결정요소 및 다른 한편으로는 대외 무역이 자원배분 물자 관계 소득의 분배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 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