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풀무원 '원경선 기념관' 개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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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풀무원은 12일 충북 괴산군 평단리의 연수원 ‘로하스아카데미’ 안에 풀무원농장 설립자 고(故) 원경선 원장을 기리는 ‘원경선 기념관’을 열었다. 장남인 원혜영 의원 등 유가족과 남승우 풀무원 총괄 최고경영자(CEO)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말년을 보냈던 자택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234㎡(약 70평) 규모로, 전시실 4개와 야외전시실 1개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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