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소 정당과도 친선활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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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공화·신민 사무국요원들의 자유중국시찰이 이뤄지자 이번에는 군소 정당까지 포함한 정당간 친선활동이 벌어질 움직임.
공화·신민·통일당 및 군소 정당의 조직부장(국장) 총무부장(국장) 등 간부들은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소집한 정당간부회의에서 정당간에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합동행사를 벌이자는 데 의견을 합치시킨 후 실천방안을 협의해 온 것.
지금까지의 논의로는 정당대항체육대회 및 일선장병합동위 방안을 검토중이라는 선관위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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