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롯데마트, 중소기업 두부 점유율 30%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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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롯데마트는 11일 “중소기업이 연합해 만든 ‘어깨동무 두부’ 출시 1년 만에, 2005년 이후 처음으로 중소기업 두부의 점유율이 30%를 넘었다”고 밝혔다. 어깨동무 두부는 롯데마트가 컨설팅하고 각 지방의 중소업체 10개사가 모인 어깨동무 협동조합이 생산하는 제품이다. 롯데마트 외에 하나로클럽·바다마트 등에도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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