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치성씨, 새마을연수원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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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김룡태,서인석의원등 공화·유정의원 20명이 입소할 21일부터의 새마을 연수에는 전내무장관 오치성씨도 입소합예정.
지난6월말 귀국한 오씨는 『미국에가있는 3년간의 공백을 빨리 메우기위해 새마을연수원 입소를 자원했다』고 밝혔다.
오씨는『그동안 포항제철·7비둥산업시실을 들아보았다』며 『3년간에 많이 발전했다』 고 소감을 피력.
전공화당 사무총장, 경책위의장을 역임한 길재호씨 (현망창 「펄프」사장)도 새마을입소를 원하고 있어 어쩌면 신· 낙공화당간부들이 재회합 가능성도 있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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