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서울에 상주공관설치|박외무·와이야키외상 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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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케냐」를 공식방문중인 박동진외무부장관은 5일하오「와이키키」「케냐」외상과 합동으로 외신기자회견을 갖고 가까운 장래에「케냐」정부가 서울에 상조회관을 신설한다는 원칙을 확인했다.
현재 서울에 상주공판이있는「아프리카」국가는 「가봉」뿐이다.
박장관은 『주한미지상군 수후 한국정부가「아프리카」우방으로부터 어떠한 외교적 협력을 구할것이냐』는질문에 『「아프리카」국가들과 되도록 친선·우호관계를 가지는것은 평화를 사랑하고 국제협력에 순응하려는 우리 정부의 기본계획』이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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