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가, 상·하종가로 엎치락 뒤치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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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증권시장의「태풍의 눈」으로 불리는 건설주가는 재무관리규정 발표이후 계속 상종가와 하종가가 엇갈리는 난조.
장세도 「아파트」 청약자금을 위한 실물에 눌려 약세. 8일 종합주가지수는 413.8로 전일대비 0.1「포인트」상승했으나 지난 1주일동안 2.8「포인트」가 하락. 거래량도 3백만 주 (35억원)로 극히 저조.
주가는 「아파트」청약자금이 환불되는 다음주에 약간 오를 것이 예상되나 큰 기대는 걸지 않는 것이 좋다는 전문가들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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