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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추천 참관 인제 개인연설 부활건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신민당원외지구당 위원장들은 5일 이충환 대표 권한대행에게 선거법개정에서 개표구에 전당추천 유급선거위원을 둘 것과 개인정견발표 및 정당찬조 연설 재부활, 투표함확인, 투표자주민등록증대조 등을 위한 정당추천참관인제의 부활 등을 반영해 주도록 건의했다.
「정치관계법 및 선거 제도심의위」소집책인 이 대행 주재의 원외지구당위원장간담회에서 이들은 이같이 건의하고 정당추천참관인 및 선관위원은 지역제한을 하지 말 것과 정당대표가 수시로 교체할 수 있도록 할 것도 건의했다. 이밖의 건의 사항은 다음과 같다.
▲피선거권에 대한완화=형 집행 만료 후 출마자격이 정지되는 6년간을 4년으로 단축.
▲정당참관인에 의한 투표 용지 사전 가인 제도부활
▲후보자에 대한 기본선거인 명부사본의 교부 의무화
▲선거 사범 벌칙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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