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위 증언을 거부-앨버트비서 수지 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워싱턴 26일 AP합동】「칼·앨버트」전미하원의장의 비서를 지낸 한국출신의 「수지·박·톰슨」여사는 26일 미국의회에서의 한국「로비」활동을 조사하는 미 하원윤리위 조사관들의 질문에 답변하기를 거부하면서 공개청문회에서만 그들의 질문에 대답하겠다고 말하고 한 성명을 발표, 자신은 한국 「로비」활동가들의 매수활동에 대해 아무것도 아는 바 없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