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EEC서 별도로 조선사업 보호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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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브뤼셀 26일 AFP동양】「프랑스」와 구공시(EEC)는 각각 「프랑스」국내 및 「유럽」역내 조선산업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주로 한국과 일본을 겨냥한 그들의 조선사업보호책를 마련, 이를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에티엔·다비뇽」EEC위원회 산업역내시장담당위원은 이날 「유럽」조선업계의 위기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역내 조선산업의 재편성 ②현재운항중인 EEC상선들이 직면한 문제들의 해결 ③특히 일본과 한국등 「아시아」조선국들을 대상으로 하는 EEC조선산업의 대외경쟁력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EEC조선산업보호책을 마련 중에 있다고 EEC이사회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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