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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중·고등학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중·고교부 추천도서>
◇『사랑의 형이상학』=「카프카」의 1910∼1923년간의 일기를 번역한 것. 문학적 착상·철학적 수상·우정과 애정의 기록이 담겨있다. <「프란츠·카프카」저·김창활 역·가정문고사간·신사륙판·3백30「페이지」·1천1백원>
◇『한 인간의 이야기』=「하디」의 소설 중 작중인물의 성격이 가장 잘 묘사된 성격소설. 원제 「캐스터·브리지」의 읍장』. <「토마스·하디」저·심규세 역·가정문고사간· 신사륙판· 2백83「페이지」·1천원>
◇『소리치는 깃발』= 이상을 향해 몸부림치며 방황하는 사춘기를 그린 소설. <정연희작·대운당간·사륙판·3백「페이지」·1천2백원>
◇『지금도 사랑 속에서』= 부와 명성에의 꿈을 버리지 못하는 남성과 따뜻한 인간애를 그리워하는 여자의 사랑이야기. <「척·베리스」작· 박해경 역·대도당간·사륙판·3백30「페이지」·1천2백원>
◇『지 물레에서 운명의 실이』= 고전작품에 나타난 한국의 여인상과 미래의 여인상이 제시된 본격적 여성론. <이어령 저· 범서출판사간·사륙판·3백81「페이지」·1천2백원>
◇『한밤중의 한시간』=「왜 사느냐」「어떻게 사느냐」는 본질적인 물음에 대한 「헤세」의 인생론. <「헤르만·헤세」저·김주연 역·범서출판사간·사륙판·3백3「페이지」·9백원>
◇『늪텃집 처녀』 = 한 처녀의 순애가 소박한 젊은이의 영혼을 정화시켜 애정의 신비에 눈뜨게 한 이야기. <「라게를뢰프」저·홍경호 역·범우사간·사륙판·2백63「페이지」·9백원>
◇『압록강은 흐른다』 = 일제의 침략이 시작되는 소년시대부터 독일에 가기까지를 회상한 이미륵씨의 자전적 소설. <이미륵 저·전혜린 역·범우사간·사륙판·1백99「페이지」·6백50원>
◇『싯다르타』= 동양과 깊은 인연을 맺고 동양사람에게 많은 이해와 깊은 공감을 주고있는 「헤세」의 명작. <「헤르만·헤세」작·박찬기 역·을유문화사간·문고판·2백6「페이지」·4백원>
◇『허어조그』= 현대지성이 직면하는 「소외」와 「상실된 자아의 발견」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펴 보인 「솔·벨로」의 대표작. <「솔·벨로」저·김종운 역·을유문화사간·사륙판·3백84「페이지」·1천6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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