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건설·관리를 전담하는 도로공사(사장 박기석)가 이례적으로 이번 폭우피해복구작업에 발벗고 나서 시흥대교를 완전복구, 20일 자정부터 개통시켰다.
시흥대교는 시흥과 서울을 잇는 폭 6m·길이1백40m의 다리로 하루 차량 2천대, 주민 3만명이 통행하고 있는데 이번 폭우로 교각 3개, 상판 4구만이 유실, 통행이 막혔었다.
도공은 3천2백만원의 공사비와 3백명의 인원을 투입, 8일간 철야작업을 벌였다고.
고속도로 건설·관리를 전담하는 도로공사(사장 박기석)가 이례적으로 이번 폭우피해복구작업에 발벗고 나서 시흥대교를 완전복구, 20일 자정부터 개통시켰다.
시흥대교는 시흥과 서울을 잇는 폭 6m·길이1백40m의 다리로 하루 차량 2천대, 주민 3만명이 통행하고 있는데 이번 폭우로 교각 3개, 상판 4구만이 유실, 통행이 막혔었다.
도공은 3천2백만원의 공사비와 3백명의 인원을 투입, 8일간 철야작업을 벌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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