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첫 회합을 가진 신민당의 「정치관계법 및 선거제도심의8인위」는 「말조심」문제로 논란.
이철승 대표는 『상대가 있으니 각자가 사견을 마음대로 발표하려면 회의는 하나마나 아니냐』고 말조심을 당부했고 이충환 소집책도 『특히 선거법개정에 대해서는 상대방을 자극하는 발언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경계.
이중재 채문식 한병송 의원 등의 『견해차가 있다는게 뭐 나쁠게 있느냐』는 이의도 있었으나 결국 회의내용은 소집책을 통해서만 발표키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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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첫 회합을 가진 신민당의 「정치관계법 및 선거제도심의8인위」는 「말조심」문제로 논란.
이철승 대표는 『상대가 있으니 각자가 사견을 마음대로 발표하려면 회의는 하나마나 아니냐』고 말조심을 당부했고 이충환 소집책도 『특히 선거법개정에 대해서는 상대방을 자극하는 발언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경계.
이중재 채문식 한병송 의원 등의 『견해차가 있다는게 뭐 나쁠게 있느냐』는 이의도 있었으나 결국 회의내용은 소집책을 통해서만 발표키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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