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한 미 대사 다울링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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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김영희 특파원】57∼59년까지 주한 미 대사를 지낸 「월터·다울링」씨(사진)가 지난 1일 「조지아」주 「사배나」시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2세.
「다울링」씨는 지난 70년 은퇴 후 최근까지 「조지아」주 「메이콘」에 있는 모교 「머셔」대학에서 국제정치학을 강의해왔고 지난 소년 8월 한국을 다녀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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