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의 태도에 실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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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 16일 AP합동】지난14일 북괴의 주한미군 「헬리콥터」격추사건에서 북괴군 포화로 희생된 조종사 「조지프·A·마일즈」준위 (26)의 형 「잭·마일즈」씨는 「카터」미대통령이 이 사건 처리에서 보인 태도에 크게 실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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