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큐메니컬 워크·캠프 25일부터 포천서 열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기독교 청년들로 하여금 인종·언어·문학·종교·풍습을 초월한 이상적인 공동체생활을 익히게 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노력봉사의 의미를 깨닫게 하려는 제26회 「에큐메니컬」국제「워크·경기도 포천군 신북면 신령3리에서 열린다.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KNCC) 청년분과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캠프」에는 한국·일본·자유중국·「오스트레일리아」·독일·「파키스탄」·「인도네시아」 등에서 19∼30세의 기독청년 1백여명이 참가할 예정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