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식료품 등 한국서 구매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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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국과 「요르단」은 경제협력관계를 증진시키기로 하고 「요르단」은 공무원조합이 필요로 하는 의료·식료품·신발류·전자제품 등을 한국으로부터 구매한다는데 원척적인 합의를 보았다.
16일 장예준 상공장관과 「마루완·S·카심」 「요르단」조달청장관은 공동성명을 발표, 이같은 합의사항을 밝히고 「요르단」의 수계 건설사업 등 각종 개발계획에 한국건설업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요르단」정부가 협조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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