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기존 장기국토종합개발계획 (72∼81년)을 전면 수정, 보완키로 하고 올해부터 78년까지 준비기간을 거쳐 79년에 새로운 장기계획을 제시키로 했다.
8일 건설부에 따르면 기존 국토계획의 대폭수정은 임시행정수도건설과 수도권 인구분산책에 맞추어 ▲지역적 과밀해소를 위한 국토구조의 재편작업을 비롯 ▲국민경제규모의 확대와 이에 따른 지방거점 도시개발 등 지역기능강화 ▲국토자원보존에 정책의 기본방향을 두고 있다.
정부는 기존 장기국토종합개발계획 (72∼81년)을 전면 수정, 보완키로 하고 올해부터 78년까지 준비기간을 거쳐 79년에 새로운 장기계획을 제시키로 했다.
8일 건설부에 따르면 기존 국토계획의 대폭수정은 임시행정수도건설과 수도권 인구분산책에 맞추어 ▲지역적 과밀해소를 위한 국토구조의 재편작업을 비롯 ▲국민경제규모의 확대와 이에 따른 지방거점 도시개발 등 지역기능강화 ▲국토자원보존에 정책의 기본방향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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