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선교협의회 4일까지 서울서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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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6회 한·중·일 선교협의회(회장 전호준 목사·사진)가 1일 서울 「아카데미·하우스」에서 개막됐다.
오는 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협의회에는 한국대표 20명을 비롯, 일본15명, 자유중국10명, 각국 「업저버」25명 등 70명의 기독교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로 동남아기독교선교의 공동과제를 논의하며 한국교회 측은 한국 전통문화와 선교활동의 현황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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