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시청률 상승세…김희애의 반격 시작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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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가 13회가 시청률 5%를 기록했다.
JTBC 월화드라마 ‘밀회’의 13회 시청률이 4.8%(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2회가 기록한 4.7%보다 상승한 수치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8%를 기록했다.
5일 방송된 '밀회'에서는 검찰조사를 끝낸 서회장(김용건)이 혜원(김희애)에게 금일봉을 하사하며 혜원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영우(김혜은)의 남편이자 서회장의 사위인 인겸(장현성)이 혜원을 찾아와 검찰 자진출두를 제안했다.
하지만 혜원은 인겸에게 “왜 내가 (자진출두에) 응할 것이라고 생각했냐”며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말했다.
선재(유아인)에게는 “당분간 나는 강교수랑 아주 사이 좋은 척을 할 거다. 내가 이제껏 이룬 거 앞으로 가질 거 너까지 다 잃고 싶지 않다”라며 “내가 이겨 먹을 때까지 숨 죽이고 잘 숨어 있어라”라고 부탁했다.
김희애, 유아인 주연의 JTBC 월화드라마 ‘밀회’는 매주 월화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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