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이벤트] 오페라 ‘나비부인’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중앙SUNDAY가 오페라 ‘나비부인’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유럽 오페라계 거장 마르코 발데리의 지휘, 푸치니 페스티벌 예술감독 다니엘 데 플라노가 연출하는 글로리아 오페라단 창단 23주년 기념작품입니다. 일본 도쿄 오페라단 초청공연에서 극찬을 받은 소프라노 김은주, 한국인 최초로 이탈리아 로마 오페라 극장에서 나비부인에 4회 출연한 소프라노 크리스티나 박 등이 출연합니다. 19세기 유럽 인상파 화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 일본의 판화가 안도 히로시게의 작품이 영상으로 사용돼 독특한 미감을 발휘합니다.

중앙SUNDAY 최근호를 읽고 마음에 든 기사 5개와 이유, 읽고 싶은 기사 장르와 희망 필자를 적어 5월 9일 낮 12시까지 개인 연락처(휴대전화번호 필수)와 함께 e메일(sunday@joongang.co.kr)로 보내 주세요. 선정되신 10분께 S석 티켓(15만원 상당) 2장씩을 선물합니다.

● 초대 일시: 5월 17일 토요일 오후 7시30분
● 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문의: 02-543-2351
● 당첨자 발표: 5월 9일 오후 개별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