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르에 군원 배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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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16일 UPI동양】 미국은「쿠바」군 지원 하의「앙골라」군 침공을 받고 있는「자이르」를 긴급 지원하기 위해 당초 1백만「달러」로 책정했던 대「자이르」비상군 원을 돌연 2백만「달러」로 배증, 15일의 1백만「달러」상당의 군수물자 수송에 이어 금주말 또다시 1백만「달러」상당의 장비를 공수할 것이라고「사이러스·밴스」미 국무장관과「조디·파웰」백악관 대변인이 16일 동시에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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