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통령 등 몰살 취약점 노출 특공대서 모의 세균법인 성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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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지난 69년과 70년에 미국의 한 특공대가 백악관과 의회 건물의 음료수 및「에어컨」장치에 모의 세균주입 작전을 실시, 성공함으로써「테러」분자들이 대통령과 의원들을 쉽게 몰살할 수 있는 취약점을 드러냈었다고 전직 조사 연구원이 12일 폭로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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