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간디 수상 고모 정권교체를 주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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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인도의 초대 수상「네루」의 여동생이자「인디라·간디」현 수상의 고모인「비자야라크쉬미」역사는 12일 여당인 국민회의당이 너무 오래 집권했으며 이제 정권을 교체할 시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인도를 지난 30년간이나 통치해 온 정당이 국가의 안정을 위해서 계속 더 집권해야 한다는 것은 비논리적이라고 말하고『변화는 생활의 조미료이며 세계 도처에서 정부가 바뀌고 있다』면서 인도도 그러한 시기가 왔다고 말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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