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지역 공관장회의 개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금년도 미주 지역 공관장회의가 14일「멕시코시티」의「세라톤·마리아·이사엘·호텔」에서 개막되었다. 박동진 외무장관 주재로 3월 16일까지 열릴 이번 회의에는 함병춘 주미대사를 포함한 이 지역 공관장 19명이 참석, 미주지역 국가들과의 정치협력 증진방안, 북괴의 외교침투 저지책, 올 가을「유엔」총회에서의 한국문제 대책 및 이 지역 국가들과의 경제협력 중진 방안을 협의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