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기술·무역 협력 다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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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일 민간경제협력 위원회는 12일 상오 한국의 제4차 5개년 계획에 대해 일본측이 자본 및 기술협력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한일 경협의 새로운 분야로서 두 나라가 협력 수출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폐막했다.
이번 회의는 또 무역 불균형을 시정하기 위한 방안으로 한일무역 확대균형 위원회가 보고한 관세율의 인하추진, 특혜 관세제도 운영개선. 비관세 장벽의 단계적 철폐 노력 등 11개항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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