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어업 외환절차 간소화 보험료율도 인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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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공화당은 미소 경제수역 실시로 입은 원양어업계의 타격과 경영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새 어장개척 및 해외어업 협력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원양어업진흥법의 재정을 검토키로 했다.
공화당은 9일 한국원양어업협회 및 북양어업 진흥회와 간담회를 갖고 업계의 건의를 받아들여 이같은 방침을 정하고 이밖에 해외 사용 외환절차 간소화, 새어장 개척지원, 보험료율 인하 등도 검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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