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진상조사훈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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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외무부는 28일 한국으로 귀환하기 위해 가족「데모」까지 벌였던 「사할린」교포 도만상씨(66·경북의성출신) 일가족 10명중 8명이 소련당국에 의해 최근 북괴로 강제송환됐다는 보도내용을 확인하라고 주일대사관에 긴급 훈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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