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2∼3년간 혹한 계속"-천문학계, 대양흑점 줄어들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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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영「케임브리지」 천체물리학「센터」의 「에디」박사는 몇 개의 태양흑점이 사라진 결과 앞으로 2∼3년간 지구상에는 한랭한 기후가 계속될지도 모른다고 예언.
태양흑점활동은 현재 11년 주기최저수준에 있는데 이 최저수준이 75년 가을에 끝나야 할 것이 이례적으로 1년반이나 연장되고 있으며 그것이 금년 겨울의 혹한과 관련 있다고 주장.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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