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 본국투자 애로사항 적극 제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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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남덕우 부총리는 재일 한국인의 본국투자활동을 적극 촉진하기 위해 정부가 재일 한국인 투자협회의 건의와 애로사항을 진지하게 검토, 이를 정책에 반영시키겠다고 말했다.
남부총리는 21일 무역회관에서 열린 재일투자협회 정기총회에서 재일 한국인이 본국에서 투자를 하는덴 여러 어려움이 있을 것이나 이를 창의적 노력으로 극복해 주기 바란다고 말하고 정부에서도 본국투자의 애로사항을 가능한 한 제거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재일 한국인투자협회를 통한 집약된 요망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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