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질서 확립등 부조리 일소 지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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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감사원은 22일 상오 한국은행 등 41개 정부투자단체 및 농협· 수협 등 공적단체의 부사장 및 감사 등을 참석시킨 가운데 77년도 감사업무 회의를 열었다.
감사원은 90여명의 관계자가 모인 이날 회의에서 아직까지 잔존하고있는 구조적·고질적 부조리 일소가 무엇보다도 급선무임을 강조하고 각 단체들은 ⓛ회계질서를 확립하고 ②경영합리화를 촉진하며 ③설립목적에의 기여도 향상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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