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공침해 행위 묵과하지 말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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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고재청 신민당대변인은 21일 성명을 발표, 『최근 일본비행기가 우리영토인 독도상공을 두 차례 정찰한 것은 명백한 영공침해로 도저히 묵과할 수 없음을 다시금 일본에 경고한다』고 말하고 『정부는 일목의 불법적 영공침해에 대해 미온적인 항의에 그치지 말고 국제법상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 적절한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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