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화 해치면 누구라도 엄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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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공화당의 정병학 임시 대변인은 14일 상오 홍병철 의원 구속에 대해 성명을 발표,『부조리척결과 서정쇄신을 위해 정부와 국민이 혼연일체로 노력하는 이때 홍 의원이 불미한 혐의를 받았다는 사실은 심히 유감스럽다』고 말하고『사건의 진상은 사직 당국에서 밝혀질 것이나 총화단결을 저해하는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엄단돼야 하며 특히 지도층은 모범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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