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엽 두 번째 유화 전|『정물』등 50여 점 출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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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유병엽 유화 전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유씨는 63년 홍대 출신이지만 화단에는「뉴·페이스」다. 어디에도 공식 출품한바 없고「그룹」참여도 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오는 여름쯤 「파리」로 갔으면 하는 희망이어서 이번을 도불전이라 했다. 『정물』등 50여 점 출품.(8∼14일 미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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