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관저서 친등 데모 등의 복권 탄원 기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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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북경AFP동양】지난 8일 고 주은내 수상 1주기를 계기로 절정에 달한 전 부수상 등소평 복권운동은 9일과 10일에도 그 기세가 꺾이지 않고 군중이 당 주석 화국봉의 관저인 중남해궁 정문 앞까지 몰려가 그의 복권 탄원서를 제출하려다 경비병들에게 저지 당하는 행동의 차원으로까지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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