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전, 카터와 13일 전화 회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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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10일 합동】「후꾸다·다께오」일본 수상은 10일「지미·카터」차기 미 대통령과의 전화 회담에 대해 『시간적으로는 1시간에 불과하겠지만 내용 있는 회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으나 회담 내용이 어떤 것이 될지는 일절 밝히지 않았다.
한편「소노다·스나오」관방장관은 미일 수뇌의 전화 회담이 13일 새벽(현지시간)이 될 것으로 본다고 시사하고 『그러나 이 회담은「후꾸다」취임 후 최초의 미일 수뇌의 접촉이라는데 의의가 있는 것』이며 구체적인 문제가 토의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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