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첼로 4대가 연주하는 봄밤의 세레나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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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첼리스트 송영훈이 이끄는 ‘송영훈의 4첼리스트 콘서트’가 5월 2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한국·중국·스위스·스웨덴을 대표하는 각기 다른 음색의 동시대 남성 첼리스트들이 환상의 하모니를 엮어냅니다. 영화 ‘여인의 향기’ 삽입곡 ‘포르 우나 카베자’ 같은 대중적인 곡들 외에도 차이콥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를 네 대의 첼로를 위해 전세계 최초로 편곡하여 선보입니다.

◆일시 : 5월 25일(일) 오후 8시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출연 : 송영훈·리 웨이 친·요엘 마로시·클래스 군나르손

◆ 프로그램 : ▶바버, 현을 위한 아다지오 (영화 ‘플래툰’ OST) ▶골터만, 로망스 & 세레나데, Op. 119 중 No.2 세레나데 ▶피아졸라, 천사의 밀롱가 ▶가르델, 포르 우나 카베자 (영화 ‘여인의 향기’ OST) ▶차이콥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Op.48

◆ 입장권 : R 10만원, S 8만원, A 6만원, B 4만원

◆ 예매 : SAC티켓 02-580-1300·예스24 1544-6399·인터파크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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