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박아 보호소 방문|세모 선물 전달위로|근혜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대통령 영애 박근혜양은 22일 하오 경기도 고양군 송보면 덕이리에 있는「홀트」아동복지회 일산「센터」와 서울 관악구 대방동에 있는 시립 남부 부녀 보호지도소를 방문하고 이곳에 있는 어린이들과 부녀자들을 위로, 세모 선물을 주었다.<사진>
일산「센터」는 정신이 박약한 고아 2백52명을 수용, 보호하고 있으마 부녀 보호지도소는 일정한 거처가 없는 부녀자들을 수용하여 자활 능력을 배양시켜주고 있는데 수용인원은 노인 2백16명·부녀 4백54명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