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노란 리본 부착하고 골프 경기 참가한 여자선수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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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 가야CC에서 25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4' 골프대회 1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참가한 골프선수들이 모자 가슴 등에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를 추도하고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뜻으로 검은 리본, 노란 리본을 부착했다.
전인지 선수가 모자에, 양수진 선수가 옷깃에 노란 리본을 부착하고 있다. 이정은 선수가 모자에 노란 리본을 부착했다. 모자에 노란 리본을 부착한 김민선·고진영 선수가 함께 사진포즈를 취했다. 검은 리본을 모자에 단 김민선이 버디를 성공시킨 후 주먹을 쥐고 있다. 전인지 선수가 칩샷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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