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명가, 건강한 비누 '진귀향'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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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클렌징과 액상 손 세정제 등에 밀리던 비누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와 달리 천연 성분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는 고급 미용 비누가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비누는 무르기 쉽고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다는 인식이 강했다. 그러나 최근 출시되는 프리미엄급 비누는 촉촉한 보습 기능이 더해져 까다로운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약손명가의 35년 노하우가 집약된 코스메틱 브랜드 에오스보떼는 최근 프리미엄 한방 비누 '진귀향 2종(페이셜/바디)'을 출시했다.

약손명가가 지난 35년간 수십만 명의 고객 피부를 관리하며 노하우를 쌓고, 1년 이상 연구한 끝에 내놓은 진귀향 비누는 화학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계면활성제는 우리 피부에 깊숙이 침투해 피부를 건조하고 민감하게 만든다.

진귀향은 천연 유래 성분이 들어간 100% 식물성 팜유에 소금을 첨가해 만든 비누이다. 풍부한 크림 타입 거품이 모공 속 깊은 이물질을 제거한다. 미네랄 성분이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또한 페이셜 비누는 우리나라 전통방식으로 구워진 강원도 백탄참숯을 주원료로 해 참숯의 흡착력이 모공 속 노폐물을 산뜻하게 정리해 피부 정화를 돕는다.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바디 비누는 피부에 자극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시 각종 영양성분이 피부에 흡수돼 산뜻한 기분과 함께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시켜 주고, 고급스러운 자수정향으로 샤워 후에 편안함을 제공한다.

약손명가 이병철 회장은 “진귀향 비누는 약손명가가 자체 개발한 태움염, 12가지 한방추출물, 참숯 등의 천연 원료를 사용해 순하게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해 줄 뿐만 아니라, 각종 영양분이 피부에 작용해 촉촉하고 맑은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귀향 비누는 에오스보떼 온라인 쇼핑몰(http://eosbeaute.com)과 약손명가 전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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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영 기자 syhan@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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