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제약산업 글로벌 경쟁력 확보 컨설팅이 답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제약산업 컨설팅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공고했다.

제약산업 컨설팅 지원사업은 올해로 4년째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국내 제약기업의 전략적 해외진출 및 기업 구조선진화 등 글로벌 진출확대를 위해 컨설팅을 지원한다.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업체나 정부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펀드와 연계하면 우대한다. 또 컨설팅 전문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할 수도 있다. 또 현장방문을 통해 진흥원에서 추가 컨설팅을 지원한다.

진흥원에 따르면 제약산업 컨설팅 지원을 통해 서울제약은 화이자에 비아그라 필름형 제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LG생명과학은 지난해 당뇨병치료제 제미글로를 멕시코 등 중남미 13개 국가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제약산업 컨설팅 지원을 통해 제약기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며 “현장방문 컨설팅 지원체계 등 만족도 높아 관심 있는 제약기업(바이오벤처 포함)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약산업 컨설팅을 희망하는 기업은 4월 17일(목)부터 5월 9일(금)까지 신청·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hidi.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인기기사]

·천연물신약의 위기…스티렌 급여제한에 동아에스티 '어쩌나' [2014/04/17] 
·주름개선 의료기 인기 [2014/04/17] 
·한국인 대부분 칼슘 섭취용량 부족해 [2014/04/17] 
·위기의 의협 회장 “음해세력 거짓소문에 흔들리지 말라” [2014/04/18] 
·No.266 천연물신약의 위기…스티렌 급여제한에 동아에스티 '어쩌나' [2014/04/17] 

권선미 기자 byjun300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 기사는 중앙일보헬스미디어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중앙일보헬스미디어에 있습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