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텔리=박군배 특파원】제30회 인도 DCM 축구대회가 12일 이곳「암베트카」구장에서 개막, 예선 A조의 한양대는 인도실업의 강호·「J·C·트밀스·팀」을 후반에 적공, 3-0으로 이겨 호조의「스타트」를 보였다.
이 대회는 전년도 우승「팀」인 한국의 한양대를 비롯, 말련의「페낭」주 선발「팀」·태국의 항만 청「팀」등 외국의 3개「팀」(소련 불참)과 인도의 5개「팀」등 모두 8개「팀」이 출전, AB 양조로 나뉘어 예선「리그」를 벌인 다음 양조의 1, 2위「팀」이 결승「토너먼트」로 패권을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