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장한평역 현대썬앤빌, 10여 개 대학 밀집해 임대수요 풍부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7면

빨라지는 은퇴 시기, 불안한 금융 시장, 늘어나는 평균 수명 때문에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등 소형주택에 대한 관심과 투자 열기는 식을 줄 모른다. 요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서울 장한평역 현대썬앤빌(조감도)이 그 대표적인 경우다. 장한평역 현대썬앤빌은 교통환경이 좋고 주변엔 다양한 개발 호재가 있다.

 투자 부담이 적다는 것도 장점이다. 분양가가 1억원대로 계약금 1000만원만 납부하면 준공 때까지 추가 납부금이 없다. 현대썬앤빌은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이 인접해 있다. 내부순환·동부간선도로도 가깝다. 특히 지난해 말 동부간선도로 의정부 방면(상행)에서 장한평역 방향으로 나가는 연결로가 추가로 개통해 교통 환경이 개선됐다.

 주변으로 임대수요도 풍부한 편이다. 한양대·세종대·서울시립대 등 10여 개의 대학이 밀집해 있고 종합병원이나 자동차 관련산업 종사자도 많다. 인근 80만6563㎡ 규모의 하수처리장은 대단지 공원으로 탈바꿈 한다. 현대썬앤빌은 오피스텔 408실과 도시형생활주택 193가구 등 총 601가구(실) 규모다. 현대BS&C가 책임 시공하고 에어컨·세탁기 등 빌트인 시스템이 갖춰진다. 대한주택보증보험에 가입돼 있고 코리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맡는다. 모델하우스는 장한평역 2번 출구 인근에 있다. 분양 문의 02-6022-3154. 

황정일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